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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Leaving) (Feat. 서우)

한끗, Brock, Old Clothez, 서우2023年8月11日

Living (Leaving) (Feat. 서우) 歌词

 

Living (Leaving) (Feat. 서우) - 한끗/Brock/Old Clothez/서우

词:한끗/Brock/Old Clothez/서우

曲:Old Clothez

编曲:Old Clothez

What's your clothez

 

내 몫 내 삯 다 챙겨가야지 섭섭치 않게

꿈이 돈이 아니라했던 내게

매주 한 장씩의 로또는 어쩌면 이 길을

그만걷고 싶어했던 것처럼 보이게

아니겠지 나도 잘 몰라

어떻게든 잘 되겠지

우리끼리 만든 동아리가 오늘 한잔에

또 시마이 되는 건 아닌지 조금은

불편한 내색을 비춰 날 이해 해주겠지

핸드폰 속 화면엔

언제나 빼곡해 해축 일정

Like 내가 그들의 풋볼 매니저 yeah

Monday to sunday 경계는 항상 너무 짧은듯

밀었던 머리를 또 자르러 yeah

멀리 떠나 내가 나를 못찾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이젠 궁금하지도 않게

Livin just livin 바람의 온도가 내 기분을

담당해 또 내 발걸음을 재촉해

내가 하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걸까

 

오늘 하루도 나에게 되 물어

 

떠나가는 사람들 흩어지는 기억들

 

지쳐가는 하루 굽어진 내 어깨

 

불안과 평온 그 사일 걸어나가

휴식 속 따라 온 쓸데없는 걱정들과

반복되는 일상과 시간

내가 누군지 생각도 안나던

잠들기 전 긴 밤

재미를 쫓던 일들은 조급함으로 변해

매일을 벌어야 했던 일은

이제 느긋함으로

변한 걸 갖곤 뭐라하진 않아

어찌됐건 이 길에선

한번 겪어야 될 상황

 

이도 저도 못하고 방황하며

현실과 마주할 자신은 없어

합리화에 외면하며

 

도망가려 아닌척 해봐도 x신

겉멋만 들었단 소릴

계속해서 들어가며

남들처럼 흐름 따라 못갈거라면

남들 눈치 볼 필요도 없겠다고

생각하면서

왜 주위 눈치 보는건 또

뭐라 설명 할래

이젠 누구 탓 하면서 핑계 찾을 껀데

내가 하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걸까

오늘 하루도 나에게 되 물어

 

떠나가는 사람들 흩어지는 기억들

 

지쳐가는 하루 굽어진 내 어깨

 

요즘따라 잡 생각이 많아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 외로움에 젖어

혼자있는 시간보다 두려운건 없어서

내 옆자릴 채워줄 누군가를 찾어

오늘따라 밤이 더 길게만 느껴져

하늘 위에 떠있는 저 별들이 밝아서

새벽 공기는 아직도

여전히 좀 차가운데

작업실에 뜰어 박혀

멍하니 시간을 죽여

 

대체 어른이 된다는게 뭘까

 

나이가 들어 가다보면 괜찮아질까

 

난 아직도 어린게 아닐까

무언갈 포길 하는건 안 익숙하니까

 

대체 성숙해진 다는게 뭘까

시간이 흘러 가다보면 괜찮아질까

 

짊은 짐이 버거운게 아닐까

누구나 감당할수 있는건

엇 비슷하니까

 

내가 하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걸까

오늘 하루도 나에게 되 물어

 

떠나가는 사람들 흩어지는 기억들

 

 

지쳐가는 하루 굽어진 내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