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歌词
유성 (流星) - 레인 (re:in)
词:Re:in
曲:Re:in
编曲:Re:in/세권
어렴풋이 홀렸던
그 넓고 푸른 바다를
나 좁은 어항 속에서
그려두고 있었어
이 시선 끝에
흔들림은 없어
굳게 결심을 내렸어
터질 것 같은
심장소리에 맞춰
자 숨을 참고
어항 밖으로
저 하늘을 담고 있는
푸른 바다에
작은 유성이 되어
헤엄치고만 싶어
티끝같은 후회조차
날려버리게
더 뜨겁게 타오를래
성난 파도를 타고
별들속으로
차디찬 물결이 날
쉼없이 몰아친대도
나 꿈꿔왔던 순간만
바라보며 나가요
아픔조차도
날 막을 순 없어
자 숨을 참고 바다속으로
저 하늘을 담고 있는
푸른 바다에
작은 유성이 되어
헤엄치고만 싶어
티끝같은 후회조차
날려버리게
더 뜨겁게 타오를래
성난 파도를 타고
별들속으로
어리석다 말해도
좋아 나는 괜찮아
내 모든 걸 태워서라도
가고 싶을 뿐인걸
저 하늘을 가득 담은
푸른 바다에
작은 유성이 되어
헤엄치고만 싶어
불타오른 내 모습에
소원을 빌래
나 꿈꿔왔던 것들이
이뤄지기를
그 언제까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