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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

hyeminsong, HEO DANIEL, Renko2025年1月28日

열두시 歌词

열두시 (12) - hyeminsong/HEO DANIEL/Renko

词:HEO DANIEL (허다니엘)/renko

曲:hyeminsong/HEO DANIEL (허다니엘)/renko

编曲:hyeminsong

I'm still alone

It's been a long day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

지나쳤지 뭘 기다리지 더

다시 보고 싶단 말도 못 했는데

외로운 날이면 불러

눈이 안 내린 길에 난 홀로

너가 필요하지 물론

취하지 않아 이걸론

종소리 같은 게 울려

지워질라나 이 술로

밤이 가기 전에 불러

너가 필요해 난 물론

Merry Christmas girl

열두시처럼

너를 기다려

마지막인데

눈이 안 쌓여

잠시 안아줘

널 기다리는 밤 눈은 안 왔어

처음인 것처럼 바랬는데

지나쳤던 길처럼 먼저 갔지 넌

보고 싶단 말도 못 했는데

외로운 날이면 불러

눈이 안 내린 길에 난 홀로

너가 필요하지 물론

취하지 않아 이걸론

종소리 같은 게 울려

지워질라나 이 술로

밤이 가기 전에 불러

너가 필요해 난 물론

너를 기억할게

그게 기대는 아니어도

너를 미워하게 돼

그게 기억에 쌓여도

얼음처럼 사라져

그래서 우린 닮았어

표정은 없어

메시지만 남았어

어쩌면 우린 열두시

시와 분이 포개져 있듯이

어쩌면 있나 봐 끝이

널 보냈었던 계절이지

눈이 없어도 흰 길

누군가를 기다리지

남아있네 메세지는

외로운 날이면 불러

눈이 안 내린 길에 난 홀로

너가 필요하지 물론

취하지 않아 이걸론

종소리 같은 게 울려

지워질라나 이 술로

밤이 가기 전에 불러

너가 필요해 난 물론

Merry Christmas girl

열두시처럼

너를 기다려

마지막인데

눈이 안 쌓여

잠시 안아줘

Merry Christmas girl

열두시처럼

너를 기다려

마지막인데

눈이 안 쌓여

 

잠시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