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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가로등

진미령1977年1月1日

소녀와 가로등 歌词

소녀와 가로등 (少女和路灯) - 陈美玲 (진미령)

조용한 밤이였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마음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살며시 달래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