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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나에게 (Dear my past self)

Ha Sung-woon2025年7月13日

그때의 나에게 (Dear my past self) 歌词

 

그때의 나에게 (Dear my past self) - 河成云 (하성운)

词:아슬(Aseul)/정구현

曲:정구현

编曲:정구현

그래서 울었던 게 아냐

그저 모든 게 너무나 낯설어져서

어느새 도착한 시간의 끝에

또 숨을 고르며 하루를 보내

작지만 소중했던 거리의 풍경들이

조금 서글퍼져

흩어지고 사라지는 모든 것에

나는 잊혀진 이름을 붙이네

기억하고 망설이던 꿈들과

매일 그리워하던 푸르고 푸른 하늘과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 싶어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소란한 새벽을 지나 잠든 별처럼

결국에는 밝아져

기다렸던 아침이 오면

웃으며 우리 인사를 나누자

그래 안녕 오늘은

나에게 참 좋은 날이야

내 곁을 스쳐가던 바람의 방향 따라

계속 걸어가다

언젠가는 해낼 거라 믿고 있던

계절 같은 나를 피워내고 있잖아

기억하고 망설이던 꿈들과

매일 그리워하던 푸르고 푸른 하늘과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 싶어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소란한 새벽을 지나 잠든 별처럼

결국에는 밝아져

기다렸던 아침이 오면

웃으며 우리 인사를 나누자

그래 안녕 오늘은

나에게 참 좋은 날이야

이 하루라는 이름 끝에 today

한걸음 나에게 스며든

따뜻한 숨처럼 stay always

기억하고 망설이던 꿈들과

매일 그리워하던 푸르고 푸른 하늘과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 싶어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소란한 새벽을 지나 잠든 별처럼

결국에는 밝아져

기다렸던 아침이 오면

웃으며 우리 인사를 나누자

그래 안녕 오늘은

 

나에게 참 좋은 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