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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ROMEO(로미오)2016年6月23日

mama 歌词

삐딱해봤더니 (mama) (走上歪路) - ROMEO (로미오)

词:이윤재

曲:이윤재/윤성

编曲:이형순

조금은 어색한 듯 거울을 보며

 

지나간 날을 되돌아봤어

 

한참을 바라보다가

 

왠지 서글퍼진 건

 

엄마가 그리워

 

난 가끔은 참지 못하고

 

방황 속에 머물곤 했어

 

난 결국에 그 정도였어

 

추억이 아닌 후회만 남아서

 

삐딱해 봤더니

아무 소용없더라

 

엄마의 두눈 속에서

 

눈물만 흐르더라

 

삐딱한 세상에

나를 지켜나갈 수 없던

 

내가 너무 괴롭히더라

 

왜 대체 그 잘못한 일은

 

지워지지가 않는 거니

 

난 결국에 그 순간에도

 

누구도 아닌 나밖에 몰라서

 

삐딱해 봤더니

아무 소용없더라

 

엄마의 두눈 속에서

눈물만 흐르더라

 

삐딱한 세상에

나를 지켜나갈 수 없던

 

내가 너무 괴롭히더라

 

하루하루가

내 맘 같지 않았던

 

실수라 홀로 믿고 싶었던

 

시간을 거슬러

 

삐딱해 봤더니

나만 손해였더라

 

내 마음속에서

나도 울고 있더라

 

삐딱한 세상에 미쳐

말할 용기가 없던

 

내가 너무 미워지더라

 

이젠 더는 볼 수 없더라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