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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가자

히피는 집시였다2017年6月12日

어여가자 歌词

어여가자 (快走吧) - 히피는 집시였다 (Hippy Was Gipsy)

词:Sep

曲:Jflow/Sep

编曲:Jflow

권태는 어두워버리기 전

낮의 해와 같애

 

시나브로 내 곁에

 

널 품고 있네

 

자시쯤 내 해시계엔

 

뜨거운 낮 변해 쉴 때 덧 나온걸

 

태워 한줌의 재가 되어

 

내 말을 더

 

태워 한줌의 재가 되어

 

내 맘을 더

 

너에 파묻혀

 

쓰고 뱉어댄 말을 모두 녹였네

 

Nothing more than feel

 

너에 파묻혀

 

쓰고 뱉어댄 말을 모두 녹였네

 

Nothing more than feel

 

더 저문 밤에 널 겹쳐감에 괜찮은 척

 

널 품고 있네

 

참은걸 다 내 쉬게

 

차가운 밤 변해 쉴 때 덧 나온걸

 

태워 한줌의 재가 되어

 

내 말을 더

 

태워 한줌의 재가 되어

 

내 맘을 더

 

너에 파묻혀

 

쓰고 뱉어댄 말을 모두 녹였네

 

Nothing more than feel

 

너에 파묻혀

 

쓰고 뱉어댄 말을 모두 녹였네

 

Nothing more than feel

 

너에 파묻혀

 

쓰고 뱉어댄 말을 모두 녹였네

 

Nothing more than feel

 

너에 파묻혀

 

쓰고 뱉어댄 말을 모두 녹였네

 

 

Nothing more than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