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歌词
허물 (Flaw) - siso (시소)
词:시소
曲:시소/acade
编曲:acade
똑같은 하루를 살아내고 또
지난 궤도 속을 맴도는 밤도 가물고
넌 나의 허물이고
어쩔 수 없는 시간을 후회하지만
난 또 나아가야만 하는가
발걸음이 채 떼지지 않아 난
어딘지도 모르는 길을
헤메일 내가
언젠가 난 나를 안고 꼭
괜찮다고 말해주고파
나 울 것 같은 밤
뾰루퉁한 나를 사랑하고파
미워 난 이런 내가
언제쯤 나도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나를 잘 모르는걸까
넌 나의 허물이고
가물거리는 어제에 머무르지만
난 또 나아가야만 하는가
발걸음이 채 떼지지 않아 난
어딘지도 모르는 길을
헤메일 내가
언젠가 난 나를 안고 꼭
괜찮다고 말해주고파
나 울 것 같은 밤
잠 못드는 나를 안아주고파
그래 나는 자주 울고
용기를 내려 애를 써봐도
무거워진 마음에
또 나를 탓하는 밤
미워 난 이런 내가
언제쯤 나도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나를 잘 모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