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야기 A Star Story (Instrumental) 歌词
별이야기 - 양승현 (杨胜贤)
찬 바람이 내 볼을 만지고
어둠은 내 눈을 가리고
밤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기억은 다시 내 맘에 떠올라
낮의 빛은 미련을 가리고
잠깐 내 맘을 멀게 만들어
별이 또 찾아오듯이
기억은 다시 떠올라
나를 괴롭혀
항상 여기 난 그대로 있었다고
나를 잊은 거냐고
묻는 너의 목소리가 난
밤이면 떠올라서
오늘도 밤 지새워
넌 별처럼 빛나네
잊혀지기 싫다고
밤과 낮이 시간을 나누듯
해와 달이 세상을 나누듯
이별이 너와 나를 반으로
나누진 못해서 넌 또 떠올라
항상 여기 난 그대로 있었다고
나를 잊은 거냐고
묻는 너의 목소리가 난
밤이면 떠올라서
오늘도 밤 지새워
넌 별처럼 빛나네
잊혀지기 싫다고
그리움은 항상
태양 반대편으로 기울어
점점 길어지다가 세상을 뒤덮어
또 밤이면 떠올라서
너와 나의 기억들은
저 별처럼 빛나네
잊기조차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