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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Feat. Young Luffy, Louie, Taylor, Cheska, HYST)

TakeOne, Young Luffy, Louie (Geeks), 테일러, Cheska, HYST2018年7月11日

책상(Feat. Young Luffy, Louie, Taylor, Cheska, HYST) 歌词

책상(Feat. Young Luffy, Louie, Taylor, Cheska, HYST) - 김태균 (TakeOne)/Young Luffy/Louie (루이)/Taylor (테일러)/Cheska (체스카)/HYST

词:김태균

曲:Dakshood/테일러/김태균

编曲:Dakshood

손에 쥔 전화기가 어느새 차갑네

유리에 비친 내 얼굴이 새빨갛네

세상한테 화가 난 채

잠 못든채 같은 책상 앞에

십 년이 지났어도 내 자린 똑같애

고함 소리가 울려 퍼지네 방문밖에

돈은 마치 모세 같지

너와 나 사이도 물 같았지

오늘은 제발 넘어가길 빌었는데

난 사실 집에 돌아오기 싫었는데

조용히 방문을 잠근 뒤에

자리에 앉았지 주먹을 꽉 쥔 채

지금 여기 앉아있는 건

어떤 열등감 때문이지

그건 내게 삿대질해대는

다른 랩퍼들이지

자 화를 쏟아내 글 안에

담아내야만 해 음악 안에

전혀 들어있지 않아

긍정이나 희망 같은 얘기

도대체 왜 따라 하지 다들

따라 하기 전에 따라잡아

아무도 몰라봐

모두가 다 변했잖아

그저 아는 사람 얘기잖아

돈은 정해주지 않아

랩퍼 서로 간의 우위

난 준비됐기에 준비해 green ideology

가사를 써 내리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내게 불안함 아무 고민도

없다는 듯이 한참 지껄이고

소리 지르고 싶지만

잠을 자는 척 숨기지 난

방문 밖의 얼음 같은 분위기가

너무 무섭지 난

난 어릴 적 모습 그대로같애

언제나 문을 잠궈 놨네

방문 밖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울리네 거실에 조용한 흐느낌이

어떤 뜨거운 액체가 흐르는 게

느껴지네

눈과 심장 또 내 발밑에

강아지가 떨고 있네

자리에서 일어났지 주먹을 꽉 쥔 채

개 오줌이나 닦고 있는 내 모습에

질려서

내가 낼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주먹을 내질렀어

아직 분이 안 풀려

벽에다 던지고 소리 질렀어

베리가 내게 살려 달라는 듯이

비명을 질렀어

아무도 없는 방안에선

정의로운 척 따위 안 해

착하지 않아 난 악해

강하지 않아 나약해

강자 앞에서만 약하고

약자 앞에서야만 난 강해

내가 음악에서 얘기하던

모습은 가짜지 정반대

악마가 내게 들어왔네

악마가 베리 눈 안에

아빠한테서

용암 같은 피를 물려받은 것 같애

입술을 핥네 베리는 천사네

이제서야 내가 방문을 닫아놓은 게

생각이 났네

미안해

미안해 학대해서

사실 문제는 나한테 있어

너와 헤어진 것마저도

난 베리를 탓했어

그녀와 헤어지기 전에

음악을 만나기 전에

학교에 가면

친구가 내게도 존재하던 시절에

시간을 돌리고 싶어 행복하지 않네

내 몸을 던지고 싶어

본 창밖에 해가 떴네 환하게

새빨갛게 나 자신한테 화가 난 채

잠 못 든 채 같은 책상 앞에

늘 똑같은 책상 앞에

 

늘 똑같은 책상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