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听Jung Kyung Hyun的已经凉了的咖啡 (Feat. 秀琳)歌词歌曲

已经凉了的咖啡 (Feat. 秀琳)

Jung Kyung Hyun, 이수린2012年9月3日

已经凉了的咖啡 (Feat. 秀琳) 歌词

식어버린 커피 (凉掉的咖啡) - 빅스몰 (Big Small)/이수린 (Lee Su Rin)

식어버린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들도 식어가고

따뜻했던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카페에서 헤어진 너와 나

 

하나에서 둘 이젠 둘에서 하나

에스프레소처럼 쓰고도 진해 이별 후 내 맘

따뜻한 커피와 내 자리에 너

따뜻한 온기와 내손 잡아 주던 넌

없어 식어버린 커피 잔

아이스커피처럼 차가워진 어젯 밤

널 붙잡으려 했지만

내 맘도 머리도 차가워 졌나봐

어제 너와 난 홀로 앉은 카페엔 비가 내려

커피 잔으로 스며들어 흘러내려

쓰지도 달지도 달콤함도 없어

내 맘은 아직 HOT 커피를 담은 잔

너 떠난 빈자리 나 홀로 멍하니

바라봐 그 자리 혹시 날 찾을까?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거리지만

식어버린 커피 한잔이 오늘 날 위로해

식어버린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들도 식어가고

따뜻했던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카페에서 헤어진 너와 나

 

첫 만남과 이별을 간직한 이 공간

같은 자리 같은 커피 변한 건 우리 둘 뿐

아메리카노 너는 라떼

입술에 묻은 것 같애 하며 달콤한 키스

드라마 속 주인공

넌 수줍어 하며 테이블 밑으로 치던 발장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며

시간가는 줄 커피가 식어가는 줄도 몰랐던

우리 미래는 어떨까? 뭐할까?

진솔한 대화 적어가던 노트

우리가 함께 있었던 사랑에 루트

이 공간에 베어 나의 작은 테디베어

때론 HOT 하게 때론 차갑게

만났지만 이별이란 모진 벽 앞에

우유 거품처럼 사그라든 마음

뒷모습 조차 볼 수 없게 되어 버린 난

식어버린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들도 식어가고

따뜻했던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카페에서 헤어진 너와 나

 

하나에서 둘

이별 후 내 맘 따뜻한 온기

 

식어버린 어제 밤

때론 핫 하게 때론 차갑게

이별이란 모진 벽 앞에

우유 거품처럼 사그라든 마음

뒷모습 조차 볼 수 없게 되어 버린 난

식어버린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들도 식어가고

따뜻했던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카페에서 헤어진 너와 나

 

식어버린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들도 식어가고

따뜻했던 커피 한잔

니가 떠난 그 빈자리

 

카페에서 헤어진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