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

좋은 꿈

송민규의 데뷔 앨범 "겨울이 지나고"는 차가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를 
사랑의 메시지로 담아낸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겨울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으며, 
연인과의 소중한 시간과 따뜻함을 전달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로 계절의 변화를 통해 
개인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순간들을 노래합니다.

When Winter Ends

플레인 (Pleyn) [스위치]

[Credit]
작곡: Pleyn, nijuu 
작사: nijuu 
편곡: Pleyn 
 
보컬: nijuu (니쥬) @nijuu_nijuu 
키보드, 신스, 드럼: Pleyn (플레인) @airpleyn
일렉기타: 방인재 @sly335ya 
베이스기타: 김형민 @kim_hyeungmin 
 
커버: nijuu
녹음: Pleyn, nijuu 
믹싱: Pleyn

스위치

Little Forest

스텔라 장

스텔라장 & 플레인, “staples” 발매
Stella Jang + Pleyn = staples?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과 프로듀서 플레인이 만나 프로젝트 앨범 “staples”를 발표한다. 스텔라장은 최근 “사랑의 온도”, “로봇이 아니야 OST”를 비롯해 “치어리더”, “그대는 그대로”와 같은 싱글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에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라는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전에는 “Colors” 앨범을 통해 자신이 지니고 있는 넓은 스펙트럼을 긴 시간 천천히, 하지만 하나 하나 선명하게 보여줬다. 플레인 역시 예인의 “Rose of Sharon” 편곡을 비롯해 “사랑의 온도 OST”에 수록되었던 프롬의 “Wonderful Moment”, 긱스의 “Fireworks” 등을 작업했다. 지금까지 키비, 한요한, 루이, 김태균 등 뛰어난 음악가들과 앨범 단위에 가까운 호흡을 맞추며 재능 있는 프로듀서임을 입증했다. 스텔라장과는 “어제 차이고”, “빨간날”이라는 곡을 통해 함께 곡을 선보인 적 있다.

래퍼를 꿈꿨고, 힙합과 알앤비를 좋아하는데 이어 지금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스텔라장은 마찬가지로 힙합, 알앤비 뿐만 아니라 팝, 가요까지 소화하는 플레인을 만났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스펙트럼은 무궁무진할 법도 한데, 뛰어난 재능만큼 두 사람은 서로가 맞출 수 있는, 그리고 서로에게 맞는 결을 찾아 마치 스테이플러로 야무지게 묶듯 그것을 잘 집어내고 또 추려냈다. 각자의 페이지를 묶어내는 심지 하나 하나는 두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을 섬세하게 잘 여미고 있다.

“평양냉면”이나 “그네”에서는 빠르게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면, “Voyager”나 “Monsieur”에서는 스텔라장과 플레인이기에 가능한 감성을 선보인다. “Voyager”와 “Monsieur”에서는 리드미컬한 전개를 통해 두 사람의 음악적 베이스를 얼핏 엿볼 수 있으며, 플레인이 만들어내는 사운드스케이프의 매력과 보컬로서 지닌 스텔라장의 존재감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다. “평양냉면”을 듣다 보면 누군가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힙한 감성이나 로우파이한 사운드 구성을 연상할 것이다. 반면 “그네”는 데모 버전과 함께 들었을 때 이 곡이야말로 두 사람의 음악적 결이 더없이 잘 모여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앨범은 플레인의 트랙 “The Valley”와 스텔라장의 트랙 “그네”의 오리지널 데모 버전을 수록하여 두 사람이 각각 낼 수 있는 소리도 확인시켜준다. 스테이플스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부록인 셈이다.

블럭(칼럼니스트)

Credit
Album Produced by staples (Stella Jang & Pleyn)
Executive Produced by 허용석 aka ‘Warmman’ for GRANDLINE
Finance Directed by 진정균
Design Directed by 조호신
Photography by 홍태식
Styling by The Darling
Hair/Makeup by 양아름
Video by Suiko
Mastered by 권남우 of 821 Sound

1. Voyager
Composed by Pleyn, Stella Jang
Lyrics by Stella Jang
Arranged by Pleyn
Mixed by Pleyn
E.guitar1: 문석민
E.guitar2: Pleyn
Bass: 유현욱
Drum: Pleyn
Synth: Pleyn
Background Vocals: Stella Jang
Running Time: 3:34
 
2. Monsieur
Composed by Pleyn, Stella Jang
Lyrics by Stella Jang
Arranged by Pleyn
Mixed by Pleyn 
E.guitar: 문석민
Keyboard: Pleyn
Bass: Pleyn
Drum: Pleyn
Brass: Pleyn
Background Vocals: Stella Jang
Running Time: 2:49

3. 평양냉면
Composed by Pleyn, Stella Jang
Lyrics by Stella Jang
Arranged by Pleyn, 문석민
Mixed by Pleyn
E.guitar: 문석민
Keyboard: Pleyn
Bass: 유현욱
Drum: Pleyn  
Synth: Pleyn
Organ: Pleyn
Background Vocals: Stella Jang
Running Time: 3:02

4. 그네
Composed by Pleyn, Stella Jang
Lyrics by Stella Jang
Arranged by Pleyn
Mixed by Pleyn
A.guitar: Pleyn
E.guitar: Pleyn
Keyboard: Pleyn
Bass: 유현욱
Drum: Pleyn
String: Pleyn
Synth: Pleyn
Background Vocals: Stella Jang
Running Time: 4:28

staples

GRANDLINE 소속 프로듀서 ‘Pleyn (플레인)’, 데뷔 싱글 ‘석양 (Feat. 스텔라장)’ 발표

프로듀서 Pleyn이 데뷔 싱글 ‘석양 (Feat. 스텔라장)’을 공개한다. 

그동안 메이저, 인디 씬을 아우르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해온 Pleyn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내민 첫 작품인 ‘석양’은 한 아티스트의 등장을 인상 깊게 하기 충분한 곡이다.

‘석양’은 그랜드라인 소속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그리고 Pleyn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권태기인 연인의 알 수 없는 마음을 석양에 빗대어 표현한 김사월의 시적인 가사를 스텔라장이 특유의 청아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디지털 작업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작업에 중점을 둔 Pleyn의 편곡도 중요한 감상 지점이다.

앨범 커버 아트워크는 랩퍼 빈지노(Beenzino), 프로듀서 피제이(Peejay), 에디킴 등의 비주얼을 작업한 IAB-STUDIO의 디자이너 김한준이 맡아 곡의 신비로운 정서를 담아내었다.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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