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ng San

[서초동 OST Part 5]

tvN 토일 드라마 '서초동'의 마지막 OST,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디바 웅산이 부른 "After the rain"이 공개되었다.

'After the rain' 지치고 무력한 하루 끝에, 조용히 스며드는 위로를 노래하는 곡이다.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하고 웅산이 작사를 함께한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와 부드러운 스트링 위로 희미하게 번지는 감정의 파편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온기가 지친 마음을 조용히 감싸 안는다.

특히, "네 미소로 날 채워줘"라는 후렴의 가사는 말없이 서로를 위로하는 드라마 속 인물들의 마음과 맞닿아 있으며, 웅산 특유의 따뜻하고도 짙은 감성으로 완성한 'After the rain'은 드라마 '서초동'이 전하는 치유의 서사를 고요한 감동으로 완성한다.


[Credits]

Lyrics by 개미, 웅산
Composed by 개미
Arranged by 한밤 (midnight)

Guitar 정수완
Drum 한밤
Bass 한밤
Strings 한밤

Recorded by 고혜민 @Mad Fish Studio
Vocal Edited by 고혜민 @Mad Fish Studio
Mixed by 구자훈 @Mad 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OST Producer 김정하, 이주미, 송예진, 김유진 @CJ ENM

서초동 OST Part 5 (Law and The City, Pt. 5 (Original Soundtrack))

After the rain

After the rain (Inst.)

'예술'(서지혜 분), '민후'(윤계상 분) 두 사람의 현재와 미래 그 사이,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간질거리는 설레임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한층 깊어진 두 사람의 서사에 달콤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 OST Part 5 'You Make Me - 웅산'이 발매되었다.
'You Make Me'는 희망적이고 따뜻한 반주 위에 입혀진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한 브라스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과 '민후' 사이 케미스트리를 더욱 로맨틱하게 채운다.
재즈 명예의 전당 '블루노트'에 초청받은 최초의 한국인, 재즈 디바 '웅산'은 '다가가는 재즈 프로젝트'를 꾸준히 발매하며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작년 11월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콘서트 뿐 아니라, 이번 해 4월 '서울재즈페스타'까지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Credits]
Lyrics by 헤나, 이준화
Composed by 개미, 이준화
Arranged by 이준화

Piano by 이준화
Drum by 이준화
Synthesizers by 이준화
Midi Programming by 이준화
Chorus by 웅산, 이준화

Recorded by 고혜민 @ MadFish Studio
Mix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서초동 OST Part 5 (Law and The City, Pt. 5 (Original Soundtrack))

歌曲列表

서초동 OST Part 5 (Law and The City, Pt. 5 (Original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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