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녀는 핑크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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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最高的浪漫家，融化在强烈的粉红里
郑Bobby为粉红电影节演唱主题曲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틱 가이, 핑코의 농염한 색에 녹아들다!
정바비, 핑크영화제에 주제곡 헌정!
11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 4회 핑크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줄리아 하트의 ‘정바비’가 곡을 헌사했다. 핑크영화제의 팬으로서 영화제가 오랜 기간 꾸준히 개최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나의 그녀는 핑크레이디]를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한다.
‘줄리아 하트’의 정바비 핑크영화제에 주제곡 헌정
달콤한 음색과 솔직담백한 가사의 조화 [나의 그녀는 핑크레이디]
정바비는 인디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초창기 멤버이자 현재 밴드 ‘줄리아 하트’로 활동중인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그룹 ‘가을방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수성 넘치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파격적이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산하는 독특한 핑크영화에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는데, 이번 핑크영화제에는 자신의 음악을 통해 함께 참여하게 되어 즐거운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가 제4회 핑크영화제에 헌정한 곡은 [나의 그녀는 핑크레이디]라는 곡으로 정바비 특유의 달콤한 음색은 여전하면서도 핑크영화제에 걸맞는 정서를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솔직 담백하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는 야릇한 웃음을 짓게 한다.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만족시킬 대한민국 단 하나의 페스티벌! 2010 핑크영화제
타지리 유지 감독의 [OL 러브쥬스]에 감명받았다는 정바비가 생각하는 핑크영화제는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페스티벌’이다. 그는 “어떤 독립영화보다도 진지한 주제를 포괄하고 있는 핑크영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감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어쩌면 너무 많은 것들이 성적인 면으로 왜곡될 수 있음에도 핑크영화는 되려 성적인 코드를 특징으로 삼아 이야기에 주목하게 한다.”고 밝히며, 핑크영화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보편화 되어 있는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올바르게 잡아주고 있는 등 사소한 것들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있는 핑크영화제의 감동과 즐거움을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