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한숨 song with lyrics from A.D

한숨

A.D15 Jun 2016

한숨 Lyrics

 

한숨 (叹息) - A.D

词:에이디

曲:에이디

编曲:에이디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소식

 

난 이걸 잊지 않으려 해 곧이

곧대로 받아 들여야만 했어 내 몸이

반응하더라고 그런 흥미로운 소식에

누군가는 죽고

또 살아남아 산 사람 중에는

누굴 가난하게 하고 그 새낀 잘살고

행복한 얘기 누구나

알잖아 그게 내 앞

에서 일어나는 아주 좋은 세상

 

근데 바뀌지 않아 굴레라는 놈은

몸 속에서 노는 장기든 벌레든

왜 괴롭혀 그 이쁜 주둥아리로

지껄이는 것 때매 난 다시 내 자리로

 

아니 지키지 않을 거면 뱉지 말라고

 

그러면서 가지고 있는 거 뺏지 말라고

어 가진 거라도 뺏지 말라고

줄 것도 아니면서 내껄 왜 빼갈라고해

 

난 몰랐어 내가 이런걸

좋아하게 될 줄은 말야

 

하 한숨

다 쫑났어 내가 혀를

내두르게 된 이유는 말야

 

하 한숨

Hey 한숨 쉬어

 

Hey 한숨 쉬어

 

그리워해도 소용없어

다 지나간 거니까

있을 때 잘해야 되 다신

오지 않을 기차

뭔 말인지 알아

그냥 슝 하고 가버린 거야

좀 소중한 줄 알아 사소한 것도 다

쓸 데가 있어 아니 천냥빚도 갚어

옛말 틀린 게 없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

 

자 봤어 내가 사는 법

지금은 많이 변했지

내 가사를 쓰는 법도

관심 없으면서 말로만 늘어놔

들어와 여기 내 생각 속으로와

 

하나 골라봐 니들이 관심있는거

내가 이뤄줄게 내가 가진 힘으로

 

다 보여 저 위에서 아래 땅 끝까지

아직 올라오지 못한 새싹이

 

많은데 왜 그 위를 막고 물도 안 줘

그게 아까워 그래 너네 다 가져

 

난 몰랐어 내가 이런걸

좋아하게 될 줄은 말야

 

하 한숨

다 쫑났어 내가 혀를

내두르게 된 이유는 말야

 

하 한숨

Hey 한숨 쉬어

 

Hey 한숨 쉬어

 

나도 그리워 하고 있어 예전을 말야

 

당연히 불편하고 그렇지

이 편리한 것들

기다려왔잖아 이 순간을 벗 삼아

편하게 좀 누워서 쉴

곳만 있다면 뭔들

나 바라는 거 크지

않아 누울 곳만 줘

그러면 나 할 수있어

우리 엄마도

사실 그런걸 원해 나한테

아직 난 그럴 수 없다는게

오늘도 참았네

 

난 몰랐어 내가 이런걸

좋아하게 될 줄은 말야

 

하 한숨

다 쫑났어 내가 혀를

내두르게 된 이유는 말야

 

하 한숨

Hey 한숨 쉬어

 

Hey 한숨 쉬어

 

Hey 한숨 쉬어 하 한숨

 

 

Hey 한숨 쉬어 하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