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 Lyrics
눈을 떴을 때 난 내 마지막
밤이 되길 빌어
이 세상 모든 게 끝날 것처럼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영원한 것이 있다고
믿어왔던 난데
이제는 매일 같이 꿈속 같아
널 사랑했던
그때가 내 망상 같아
너무 어두워서 너무 두려워서
네 흔적들이 사라지는 게
난 괴로워 난 괴로워
변해 간다는 것에 대해서
영원한 것이 있다고
믿어왔던 난데
이제는 매일 같이 꿈속 같아
널 사랑했던
그때가 내 망상 같아
너무 어두워서 너무 두려워서
네 흔적들이 사라지는 게
난 괴로워 난 괴로워
변해 간다는 것에 대해서
점점 더 망가져가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할지
뻔하겠지만
나는 계속 그 자리에 있었어
너무 어두워서 너무 두려워서
네 흔적들이 사라지는 게
난 괴로워 난 괴로워
변해 간다는 것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