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꾸 Lyrics
똥꾸 (坏蛋) - 박종철 (parkjongchul)
词:박종철
曲:박종철
编曲:박종철
겨울이라는 계절이 성큼 다가온 날
쫄래쫄래 거리며 내 뒤를 따라오네
밖에 나가면 흔히 보이는 길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랑 똑닮은 고양이
그러다 말겠지하고 길거릴 걸었네
이상하게도 내 뒤에 붙어 따라오네
무슨 할말이 있는 것같은 표정으로
쫄래쫄래 거리며 내 뒤를 따라오네
안녕 이름이 뭐니 난 철이라고 해
혹시 이름이 없다면
내가 지어도 되겠니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그 이름
너무 너무 너무도 사랑스런 그 이름
너는 이제부터 너는 이제부터
똥꾸 김똥꾼거야
오래간만에 생겨난 내친구 김똥꾸
무슨 말도 필요없는 내친구 김똥꾸
그저 그렇게만 그저 그렇게만
항상 잘 지내줘
안녕 이름이 뭐니 난 철이라고 해
혹시 이름이 없다면
내가 지어도 되겠니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그 이름
너무 너무 너무도 사랑스런 그 이름
너는 이제부터 너는 이제부터
똥꾸 김똥꾼거야
오래간만에 생겨난 내친구 김똥꾸
무슨 말도 필요없는 내친구 김똥꾸
그저 그렇게만 그저 그렇게만
항상 잘 지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