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똥꾸 song with lyrics from 박종철

똥꾸

박종철22 Jan 2018

똥꾸 Lyrics

똥꾸 (坏蛋) - 박종철 (parkjongchul)

词:박종철

曲:박종철

编曲:박종철

겨울이라는 계절이 성큼 다가온 날

 

쫄래쫄래 거리며 내 뒤를 따라오네

 

밖에 나가면 흔히 보이는 길고양이

 

장화 신은 고양이랑 똑닮은 고양이

 

그러다 말겠지하고 길거릴 걸었네

 

이상하게도 내 뒤에 붙어 따라오네

 

무슨 할말이 있는 것같은 표정으로

 

쫄래쫄래 거리며 내 뒤를 따라오네

 

안녕 이름이 뭐니 난 철이라고 해

 

혹시 이름이 없다면

 

내가 지어도 되겠니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그 이름

 

너무 너무 너무도 사랑스런 그 이름

 

너는 이제부터 너는 이제부터

 

똥꾸 김똥꾼거야

 

오래간만에 생겨난 내친구 김똥꾸

 

무슨 말도 필요없는 내친구 김똥꾸

 

그저 그렇게만 그저 그렇게만

 

항상 잘 지내줘

 

안녕 이름이 뭐니 난 철이라고 해

 

혹시 이름이 없다면

 

내가 지어도 되겠니

 

전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그 이름

 

너무 너무 너무도 사랑스런 그 이름

 

너는 이제부터 너는 이제부터

 

똥꾸 김똥꾼거야

 

오래간만에 생겨난 내친구 김똥꾸

 

무슨 말도 필요없는 내친구 김똥꾸

 

그저 그렇게만 그저 그렇게만

 

항상 잘 지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