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code # song with lyrics from 규영

code #

규영, rndy18 Nov 2020

code # Lyrics

Song: code #

Artist: EL Rune, rndy

Lyrics: EL Rune

Composed: rndy, EL Rune

Arranged: rndy, Xoul Vermillion

 

난 flim 자꾸 날아가기 싫어

날 사랑하는 얜 신 대신 이 - 믿어

좋았던 기억들 얼른 제자리로 치워

왼손만 있어도 전부 셀 수 있어

내게 말해줘

너의 많은 하루 중에 어땠는지 ohoh

답장해줘

혹시 내가 멍청하게 없니 눈치 ohoh

다해줄게

재고 재진 마 알잖어 서로 굳이 ohoh

채워줄게

근데 그래야 하는 걸까 싶어

넘어진 우리 ohoh

감정 휘갈겨

연습할 시간 따위 없이

밤새 연습장에 필기체로

해석하진 못해

난 그래도 마음에 그려

낙서로 끄적 무지개로

옷가지는 어질러져 정리 따위

대체 뭐 하러 해 얼마야 그거

바보 같은 생각엔 맨날

입술 자국이 목 아래에 묻어

난 개인적인 동물이고

벌어야 할 땐 사회적으로 움직여

이상한 애들 상한 애들

부러워할 바엔 give up

너도 너가 살아가

앞으로만 가길 빌어

행복을 느끼지 못함 외우길

감정을 숨기지 못함 배우길

사랑을 깨우지 못함 재우길

가만히 앉아 데일 바엔 태우길

내 예민함은 세심하지 데려가 날

윗 level로 wanna get high

같은 생각 같은 멘탈 같은 야망

같은 가치관들 어울리지 않아

도레미파 다음은 솔입니다 하면

나는 중지를 활짝 버릇이지 아마

불 질러 미랠 그려

챙겨 보이는 걸 쓸어 담아

필 수밖에 없는 꽃이야 나는

목 매달어 갈까 하던

기억들이 손목 잡어

소음을 닫어 도움 바라 전활 걸어

code black

code blue

code black

code blue

code black

난 flim 자꾸 날아가기 싫어

날 사랑하는 얜 신 대신 이 - 믿어

좋았던 기억들 얼른 제자리로 치워

왼손만 있어도 남김없이 셀 수 있어

우린 겪으면서 배워왔어

너가 영화 드라마로 간접 할 때

믿음 하나 갖고 폐에 멘솔 부어

다 잊어 잃어 살아남고

취해 렘수면에

5 4 3 2 1

얼마 안 남았어

5 4 3 2 1

tic toc tic toc 시간은 삐딱

tic toc tic toc 시간은 삐약

난 flim 자꾸 날아가기 싫어

날 사랑하는 얜 신 대신 이 - 믿어

좋았던 기억들 얼른 제자리로 치워

왼손만 있어도 전부 셀 수 있어

난 flim 자꾸 날아가기 싫어

날 사랑하는 얜 신 대신 이 - 믿어

좋았던 기억들 얼른 제자리로 치워

 

왼손만 있어도 전부 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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