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수채화 song with lyrics from 이바다

수채화

이바다29 Mar 2019

수채화 Lyrics

수채화 - Leebada (이바다)

词:이바다

曲:이바다/Eco bridge

编曲:Eco bridge

어스름히 안개 낀

 

이 새벽에 널 그려내

 

붓질해 놓은 구름들이

 

널 기억하게 해

 

널 다시 그려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에

 

수채화처럼 널 그려내

 

어두운 밤 너만 보이게

내 창문 밖에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눈을 뜨고 또 조용히 너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줘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그래 나는 두려워

 

아무도 없어 여긴

 

아지랑이 깊게 핀 깊은 밤에

 

네가 해준 약속들은 다시는

 

아무 의미 없어져 내 옆에 없어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약속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줘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그래 나는 흔해서 흔해빠진 여자여서 난

난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줘

 

다가와서 나를 안아줘

 

그래 나는 두려워

 

 

아무도 없어 여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