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 Lyrics
창 밖에 보이는
흔들리는 들판이
나에게 오늘은 꼭
네 님이 오실 거야
미리 반겨주는 듯해요
그대 함께 거닐던 들판
서로 기대 쉬던 이 나무도
나란히 누워 별 세던 밤하늘도
다시 또 볼 수 있겠죠
그대 좋아하던
자작나무 숲에서
오늘도 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창 밖에 보이는
흔들리는 들판이
나에게 오늘은 꼭
네 님이 오실 거야
미리 반겨주는 듯해요
그대 함께 거닐던 들판
서로 기대 쉬던 이 나무도
나란히 누워 별 세던 밤하늘도
다시 또 볼 수 있겠죠
그대 좋아하던
자작나무 숲에서
오늘도 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