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Tik-Tok) Lyrics
시계 (Tik-Tok) (表) - 명이월 (Myeong E-Wol)
词:명이월
曲:명이월
编曲:명이월
고장 난 시침이
나를 마구 찌르네
더 지나가버린
시간이 더 미루게
작은 약속을 저버린
대가는 좀 지루해
마침내 소리를 내며 다가온
시계의 실루엣
계속 고민하지 마
정답은 정해졌으니까
미래를 원치 않지만
확인은 필요하니까
째깍째깍 소리에
귀 기울여봤어 하지만
제각각 찢어진 바늘이
날 공격하지
아 아 아
또 맞춰야지 시계를 원래
흘러가던 시간과 맞게
변하지 않을 것을 원해
흘러가던 시간과 함께
계속 달라졌잖아
필요한 생각들만 꺼내 썼잖아
여기서 나는 나일 뿐이야
겁 없이 달려들어 빨리 날 찾아
다시 맞춰진 모서리들은
움직임 없고 변화에 순응
웃기게도 바뀐 건 시간뿐
작디작던 소음까지도 수음
Oh oh 가난한 꿈과 가벼운 눈
차가운 숨과 하얗던 구름
그 위에 지었던 가녀린 숲
Oh oh 가난한 꿈과 가벼운 눈
차가운 숨과 하얗던 구름
그 위에 지었던 가녀린 숲
또 맞춰야지 시계를 원래
흘러가던 시간과 맞게
변하지 않을 것을 원해
흘러가던 시간과 함께
계속 달라졌잖아
필요한 생각들만 꺼내 썼잖아
여기서 나는 나일 뿐이야
겁 없이 달려들어 빨리 날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