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소나기처럼 (Feat. 곽소연) song with lyrics from Iony

소나기처럼 (Feat. 곽소연)

Iony, 곽소연8 Nov 2018

소나기처럼 (Feat. 곽소연) Lyrics

소나기처럼 (Like a shower) - Iony (아이오니)/곽소연

词:Iony/케이시

曲:Iony

编曲:Iony

뜸해진 phone call

매일 바쁘대 넌 꼭

이러쿵 저러쿵 핑계만 대고 있지 또

풀린 신발끈 떨어진 속눈썹도

넌 몰라 왜 몰라 어이없어

첨엔 그렇게도

내가 예쁘다 해놓고

이제 와서 너

내게 이러면 안돼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금새 그칠 거야

맘이 내 맘이 서운해도

아무렇지 않게 또 다정한 그 미소로

나를 꼭 안아줘

이런 말 듣기 싫어할 걸 알지만

너 말야 정말로 변한 거니

날 보던 눈빛도 나를 부르던 말투도

요즘 따라 나

그때가 참 그리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금새 그칠 거야

맘이 내 맘이 서운해도

아무렇지 않게 또 다정한 그 미소로

나를 꼭 안아줘

둘만의 feelin

널 보며 떨린

처음 우리 그대로 그때로

손끝마저 짜릿했던

우리가 보여

사랑하는 맘만은 같다면

Close to you

텅 빈 하루 끝에 너를 기다리는 일

울리지 않는 폰을 놓지 못해 나

다시 또 다시 내게 말해

여기저기 둘러봐도 나 밖엔 없다고

날 사랑한다고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시간이 지나면 금새 그칠 거야

맘이 내 맘이 서운해도

아무렇지 않게 또 다정한 그 미소로

 

나를 꼭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