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시간은 (Feat. homehome)(Time is) song with lyrics from Haru Kid

시간은 (Feat. homehome)(Time is)

Haru Kid, Homehome23 Oct 2021

시간은 (Feat. homehome)(Time is) Lyrics

 

시간은 (Feat. homehome)(Time is) - Haru Kid/Homehome

词:Haru Kid/homehome

曲:Haru Kid/homehome/하곤

니 시간이 금인 거 알지

내 시간도 마찬가지야

눈앞에 놓고 두리번

헤픈 우린 딱 두 배로 낭비하지

니 시간이 금인 거 알지

내 시간도 마찬가지야

눈앞에 놓고 두리번

헤픈 우린 딱 두 배로 낭비하지

Crack 금이 쩌억 가버렸지

너와 나는 모른 척을 해

Bad thing 푹신한 매트 위로 번지

밤새도록 뒹굴거리네

여전히 우린 덮어둔 채로

Makin' moves like jagger

숨이 턱 끝에

가벼운 불안 품은 채로

맘을 절반쯤만 내줘도

아직 번듯해

반짝이던 옅은 떨림은

너와 나 사이에 사라졌지만

Baby

여전히 제법 어울리는 그림이야

모난 데 없어

포장을 해도 좋을 정도인데

설레며 주고받을 일은 없네

성탄절은 이미 끝이 났고

서로에게 더는 궁금한 게 없고

우리 퀴즈쇼도 미완성

니 시간이 금인거 알지

내 시간도 마찬가지야

눈 앞에 놓고 두리번

헤픈 우린 딱 두 배로 낭비하지

니 시간이 금인거 알지

내 시간도 마찬가지야

눈 앞에 놓고 두리번

헤픈 우린 딱 두 배로 낭비하지

1 time 2 times

그게 그건 거 같은 걸

Sold out 우리 마음

바닥만 긁고 있어

두껍게 먼지 쌓인

우리 둘 사이 그렇게 놔둬

괜히 또 털어대면

나올 재채기가 나는 겁나

껍질 같은 시간들

너와 나는 그저 벗기고 있어

여길 봐 우리 앞에 잔뜩 쌓여버린걸

껍질 같은 시간들

너와 나는 그저 벗기고 있어

 

여길 봐 우리 앞에 잔뜩 쌓여버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