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처음 그때처럼 (Instrumental) song with lyrics from 천단비

처음 그때처럼 (Instrumental)

천단비17 May 2018

처음 그때처럼 (Instrumental) Lyrics

 

처음 그때처럼 - 千丹菲 (천단비)

词:김호경

曲:1601

编曲:1601

우리가 함께 한 지난 날들 중에

 

우리가 나눠 온 그 마음들 중에

 

이 밤 혼자 떠올리면

 

오직 한 가지 네 손의 온기

 

봄의 향기만큼 나에게

 

당연했었던

 

너를 몰랐던

 

별이 쏟아지고

 

나의 너 너의 난 이젠

 

바라보고 바래왔던 그 날들을

모두 보내려 해

 

행복했던 꿈처럼

 

우연이었을까 너의 그 눈빛은

 

운명이 아닐까 나의 이 마음은

 

이 밤 다시 떠올리면

 

그대 목소리 아득해지네

 

항상 영원할 줄 알았던

 

눈이 부셨던 날을 기억해

 

별이 쏟아지고

 

나의 너 너의 난 이젠

 

바라보고 바래왔던 그 날들을

모두 놓으려 해

 

행복했던 꿈처럼

 

아프지만

처음 만났던 그 눈빛으로

 

처음 그때처럼

 

또 달이 떠오르고

 

나의 너 너의 난 이젠

 

흔들리고 흔들렸던 그 날들을

더 사랑하려 해

 

 

다시 빛날 널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