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같았다면 song with lyrics from 반엘

같았다면

반엘19 Oct 2018

같았다면 Lyrics

같았다면 (如果一样) - 반엘 (VAN EL)

词:반엘

曲:반엘

언제부턴가 변한 너의 표정

알면서 모르는 척 해왔었어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보려

노력해도 바뀌질 않아

한숨만 쉬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고개를 툭 떨구는 네 모습을 보면서

참아왔던 눈물이 흘러와

너도 나와 같은 맘이었다면

이렇게 나 아프지 않을 텐데

우리가 늘 처음과 같았다면

이렇게나 헤매진 않을 텐데

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좁혀지지가 않아 너와 나 사이

내가 널 떠난 건지

아니면 네가 날 떠난 건지

이젠 지긋지긋해 너와 나

너도 나와 같은 맘이었다면

이렇게 나 아프지 않을 텐데

우리가 늘 처음과 같았다면

이렇게나 헤매진 않을 텐데

언제부턴가 변한 너의 표정

알면서 모르는 척 해왔었어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보려

 

노력해도 바뀌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