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철부지 song with lyrics from 朴尚民

철부지

朴尚民29 Aug 2009

철부지 Lyrics

철부지 - 朴相民 (박상민)

내가 자란 시간만큼

깊게 배인 흔적들

하지말란 일들만

왜 했을까요

한주름 또한주름

더 늘었던 철부지

이제와서 아나봐요 아버지

컸다고 사내라고 부끄러워

한번도 워어 아버지

사랑한말도 고맙단말도

못한 철부지

가끔은 멍들었던

종아리가 우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 워 예

세상살이 하다보니

답답한게 너무 많아

나잘났어 사는건지

착각했죠 오

당신앞에 영원한

철부지가 말해요

고맙다고 낳아주고

길러줘서 오 예

컸다고 사내라고 부끄러워

한번도 워워 아버지

사랑한단말도

고맙단말도 못한 철부지

가끔은 멍들었던

종아리가 우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

가끔은 멍들었던 종아리가

으으음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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