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비누처럼 (Like A Soap) song with lyrics from TVXQ! (东方神起)

비누처럼 (Like A Soap)

TVXQ! (东方神起)24 Sep 2012

비누처럼 (Like A Soap) Lyrics

비누처럼 (Like A Soap) (像肥皂一样) - 동방신기 (东方神起)

词:Kenzie

曲:Kenzie/김정배

编曲:Kenzie

전화기 너머 넌 화가 나 있지

 

그 자식 대체 무슨 말을 한 건지

 

넌 한참 싸운 얘기를 털고선

조금은 후련해진 건지 웃어

 

정말 평범한 목요일 밤

 

난 언제나처럼 전화를 붙잡고

 

너의 가장 편한 친구 정도로

그래 가장 가까운 어디쯤에

 

비누처럼 자릴 채워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

 

너의 작은 방 네 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 거기에 앉고 싶어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럼 놓여 있기는 싫어

 

여긴 이렇게 속 타는데

 

넌 하품까지 섞인 목소리

 

난 오늘도 영 못 잠들겠는데

 

너는 안녕 잘자 그렇게 말해

 

꿈 속에도 보고 싶어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

 

너의 작은 방 네 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 거기에 앉고 싶어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럼 놓여 있기는 싫어

 

점점 굳어 가나 봐

 

내 맘이 조각나나 봐

 

이렇게 지내다간 정말 우리 안돼

 

이젠 기다릴 수 없어

 

Ah 마음이 아파

Oh why 왜 못 보는 거야

 

너의 작은 방 네 맘 속에

 

가장 특별한 구석 거기에 앉고 싶어

 

Ah 너만 보는데

 

Oh why 왜 아직 몰라

 

더 이상 존재감 없는 하얀 비누처럼

 

 

놓여 있기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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