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Remake) (feat. 루이비(Luy.B)) (Moonlight) Lyrics
달빛 (Remake) (feat. 루이비(Luy.B)) (Moonlight) (月光) - 969/루이비 (Luy.B)
词:969
曲:969
编曲:969
잠들었던 맘이 깼나 봐요
눈부시게 밝은 달빛을 보고
다 잊었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또 무너지네요
캄캄한 어둠을 찢고서
그대가 달빛에 타고 오죠
못 견디게 그 빛이 너무 시린데
궁금했던 말들 묻고 있네요
그대는 잘 지내고 있나요
내 생각 나지는 않던가요
그때의 침묵은 나의 마지막
친절이었음을 알았나요
오늘은 달이 너무 밝아요
별보다 궁금한 게 많아요
그대가 했던 말들을 품고서
몽롱한 노래를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