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PUNGPUNG song with lyrics from Ali

PUNGPUNG

Ali12 Nov 2014

PUNGPUNG Lyrics

펑펑 - Ali

그런 표정 하지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다정했던 모습과

 

너의 웃는 모습이 떠올라

잘 지내란 말은 마요

 

슬퍼지려 할 때면

 

따뜻했던 목소리

 

자꾸 내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널 잊어보려 애써도

안간힘을 써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

 

그런 말은 하지마요

점점 힘이 들 때면

 

사랑한단 말보다

 

차라리 모질게 떠나줘요

가네요 점점 멀어져 가네요

붙잡으려 해봐도

어쩔 수가 없잖아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

그래 이쯤에서 그만 놓아줘

이별했잖아

더 이상 눈물 흘리고 싶지 않아

 

사랑한 기억도

 

함께한 추억도 지워 지워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