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Lyrics
한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
잠들면 깰 수 없을지 몰라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 밤도 그렇게 하얀 새벽이 올때까지
한 생각만을 했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가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난 모르는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가 되어
다시 비가 되어
그대 머리를 적셔요
너무 서둘러 떠난 걸요
그대는 이미 예정된
기차를 타듯 쉬웠죠
내게 남겨줄 말은 한마디였죠
우린 안 될꺼라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입 맞춤하고던
그대 사람에게 아직 남은
내 사랑을 끝낼 수 있게
내게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가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난 모르는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가 되어
다시 비가 되어
그대 머리를 적셔요
아직 못다한 말들로 내 가슴은 넘치고 있어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이라
떠난 걸 알고 있죠
왜 말해주지 않았어요
아픈 만큼예전보다 잘 견뎌요
그댈 볼 수는 있기에
내사랑을 아주 놓지는 말아줘요
그것만이 내 전부니까
그댄 이미 남의 여자가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난 모르는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가 되어
다시 비가 되어
그대 머리를 적셔요
난 잠이 들어가요 그대가 없는 곳에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