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Brown City song with lyrics from 짜리몽땅

Brown City

짜리몽땅2 Mar 2014

Brown City Lyrics

 

Brown City - 짜리몽땅 (矮个子们)

저문 햇살이 아직 꺼지기 전에

 

희미하게나마 사라질 듯 남아

아직은 이 거리를 밝혀주는 지금

 

갈색 빛으로 물든

 

이 도시에 남아 이 거리에 남아

세상을 바라보며 걸어가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불빛 아래 켜진 달빛 아래

어둠을 밀어내듯 밝아오는 지금

 

골목길을 뛰노는

 

고동빛에 물든 아이들의 얼굴

가만히 저 멀리서 바라보네

술집 불빛 아래 사람들의 웃음

저녁 장을 보는 시장속의 풍경

한껏 멋을 부린 차를 타는 남자

아직 혼자 남아

일을 하는 사람까지

 

Life I wanna feel my life

 

Walking in the city

Living in the city living in the city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의 얼굴

거리 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술집 불빛 아래 사람들의 웃음

저녁 장을 보는 시장속의 풍경

한껏 멋을 부린 차를 타는 남자

아직 혼자 남아

 

일을 하는 사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