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나이롱 song with lyrics from 큐엠

나이롱

큐엠24 Apr 2024

나이롱 Lyrics

나이롱 - 큐엠 (QM)

词:QM

曲:Fredi Casso

编曲:Fredi Casso

죽음이 무서워 당신을 믿는 것

아닐까 이러다 아마도 지옥에 갈 걸

침대맡에 성경을 두고 자지만

그 앞에 자위를 하는 난 어떤 인간인가

아기로 돌아간 듯 자고 간 널 믿고

돈으로 못사는 천국은 가까워

피스톤질

태어날 때 엄마가 해줬던 키스 또한

담배를 물고서 의미가 달라진 거야

욕은 달콤해 성욕 물욕 또 식욕

이 단어 뒤 싫어라 말한 사람 안 믿어

기도 제목 항상 가족부터 나로

약속해 딱 현찰 백억이면 그만두기로

깔끔하게 입고 착한 척하는 속물

소매 끝은 피가 묻었지 아님 좆물

이런 난 어때 우리 모두 하나라며

딸 팔이 래퍼는

누리고 부리고 싶어 하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깨끗한 것들엔 있다고 알러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나 원래 검은 게 아니라 탄 거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깨끗한 것들엔 있다고 알러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나 원래 검은 게 아니라 탄 거지

네가 날 사랑할 거라는 믿음

혼자는 못살아 개미는

누구 명의로 하지

우리 집은 갈라선 반지 낀 우리들

칼 들고 다니는 페로몬

마비된 새끼들 위험해

손 모아 가리네 목뒤

헬조선 못 믿어 뜨겠다며 비행기

기장에 목숨을 맡기지

마주치는 이웃이

갑자기 뒤로 와 바짝 붙어

알고리즘 뉴스가 떠올라

너도 몸 굳게 될 걸

빨리 날 남겨야 돼 해야 되겠어 결혼을

날 믿어줘 제발 사라져

버리기 싫어 난 흔적을

싸야 돼 한 명은 요절할지 모르니 셋

낳아줘 남겨야 되잖아

나라는 사람의 DNA

친구가 보낸 애기 사진

몇 장 넘겨 내 새낀 듯

너의 삶을 뺏고 싶다 심지어 너의 신부

야 내가 너 대신 살아보면 안 될까

믿어줘 원래 셋이 해도 되잖아 젠가

이런 난 어때 우리 모두 하나라며

딸 팔이 래퍼는

누리고 부리고 싶어 하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깨끗한 것들엔 있다고 알러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나 원래 검은 게 아니라 탄 거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깨끗한 것들엔 있다고 알러지

내 얄팍한 믿음의 두께 나이롱

 

나 원래 검은 게 아니라 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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