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Like A Star song with lyrics from 이현준

Like A Star

이현준13 Nov 2019

Like A Star Lyrics

Like A Star - 이현준 (李贤俊)

词:이현준

曲:XENOVIBE/이현준

그녀는 ㅈ만한 달동네에

애들 하고 놀아났네

난 더 큰 별이 될 수 있는데 이 꼬마한테

배팅은 도박 같아 그녀는 기획사에

사장님의 자세 영혼 대신 돈만 봤네

그게 은하수 같던 서울의 첫 느낌

벌어들인 돈 가지고

다시 벌어트린 격차

그게 서울의 하늘에

별들이 안 보이는 이유

이제 여긴 하늘과 땅이 전부지

죽거나 죽이거나 전쟁광들이 원하는

수많은 학살로

다들 별을 달기를 원하잖아

이젠 TV를 틀어도 스타는 없네

대중이란 해 없이 못 뜨는 달을 연기해

삶을 옆에 두고 그냥 비춰 주면 돼

스스로 빛나는 별의 빛은 눈부셔 해

추락까지 함께 해 빛은 눈 멀게 하니

추락을 소원해 그래서 별이 지는 거래

빛나는 날 기다리다

빛 바랜다 입 아프다

입바른 말 이 바닥 떠서

어서 나도 별이 돼야지

그들을 위해 노래했고 은하수 같은

별을 나눠주는 대가로 너를 빼앗지

잘못하나 바라봐 추락할 줄 알았다

저 새끼는 돈 자랑 할 때

아니 처음부터 알아봤다

이제 너를 향한 사랑

미소가 너를 향하나

그건 북한군의 응원단의

가식적인 미소 같아

난 그들이 채워준 보석은 싫어

난 빛 바랜 삶을 마주해 노려보지 더

난 나의 삶을 노래할 거고 언젠가 알아

저기 무대 위에 조명도 식어

어제는 누나의 아들 조카가 태어났어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의 별이 되어 난 널

위해 노래할 거야 아직 내 방 벽에

붙어 있는 가사와 나는 변한 적 없어

나는 사랑 받으려고

가사를 쓴 게 아니야

내가 사랑했기에

내 시간을 썼단 말이야

More fame more fandom

그것들은 비유일 뿐

이제 서울은 별 하나 없는 밤이야

뉴스 앵커처럼 많은 사건 보여준 뒤에

내 조카의 평안한 하루가 되기를 비네

여전해 내 십자가는 목에서 심장에

내 목소리가 너의 심장까지 닿길 바라

 

난 너 하나의 메인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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