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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秋)

히피는 집시였다29 Mar 2018

추 (秋) Lyrics

추 (秋) - 히피는 집시였다 (Hippy Was Gipsy)

词:박희성

曲:Jflow/박희성

编曲:Jflow

노을이 길어진 만큼 해를 머금은

 

잎사귀는 옷을 벗었고

 

아직 너울거리는

 

빛은 나와 그댈 덮어주고

 

우두커니 서 높아지는 하늘

 

바라보며 구름을 쫓네

 

따뜻했던 바람이 지나치네

 

차가운 계절 마주치게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이파리가 붉게 피어

 

계절은 겉옷을 걸쳤고

 

짧은 노을 번지는

 

빛은 아마 이내 어두워지고

 

겨울 오기 전 높아지는 하늘

 

바라보며 구름을 쫓네

 

따뜻했던 바람이 지나치네

 

차가운 계절 마주치게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푸르던 저 산 위 피었나 봐

 

 

불이 피었나 봐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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