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자 (Inst.) Lyrics
어쩌면 그댄 이미
내 곁을 떠나 멀어졌나 봐
그대밖에 모르던 나인데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댈 잊을 수 없어 그저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대를
잊자 잊자던 맘도 한없이 약해지는데
한걸음 또 한걸음 다시 내디뎌봐도
다시 그 자리에 매일을 기다리죠
왜 이런 거죠 오늘도 울고 있어요
바보 같은 나만
뻔히 알면서도 그댈 이렇게 그댈 그리면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잊자 잊자던 맘도 한없이 약해지는데
한걸음 또 한걸음 다시 내디뎌봐도
다시 그 자리에 매일을 기다리죠
왜 이런 거죠 오늘도 울고 있어요
바보 같은 나만
헤어지지도 못해 아직도 나는
매일 이별 중인 이런 날을 보내고 있어
다시 또 눈물이 흐르고 그대의 발걸음
내게로 돌아와 줘요
잊자 잊자던 맘도 한없이 약해지는데
한걸음 또 한걸음 다시 내디뎌봐도
다시 그 자리에 매일을 기다리죠
왜 이런 거죠 오늘도 울고 있어요
바보 같은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