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뻔한 이별 (I Still) song with lyrics from 임한별

뻔한 이별 (I Still)

임한별, Soyou (강지현), 김동하, 박현성25 Nov 2023

뻔한 이별 (I Still) Lyrics

뻔한 이별 (I Still) - 林韩星 (임한별)/昭宥 (소유)/Kim dong ha/박현성 (Park Hyun Sung)/한음 (HANEUM)/Hong seung min

词:13

曲:13

编曲:추대관(MonoTree)/임한별

철없던 짧았던 하지만 뜨거웠던

그래서 힘들었던 뻔한 이별 얘기

한 번씩 생각나고

조금씩 잊혀지겠지

근데 내 시간이 멈췄어

오늘 하루야 빨리 좀 가주라

혼자 되뇌이다

몇 시간 같은 몇 분 보내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 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잊은 듯 아닌 듯 조금은 무뎌진 듯

어제보단 무덤덤 애써 지워보려

누구라도 만나보면

위로가 되진 않을까

바쁘게 집을 나섰어

텅 빈 가슴은 채워지질 않고

괜찮은 척하면

울컥하며 다시 니 생각이 나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 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어디를 가도 거기서 뭘 해도

너와 함께했던 순간이

자꾸 돌아와서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 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