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Can't forget song with lyrics from 장민호

Can't forget

장민호10 Jul 2020

Can't forget Lyrics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 쉬워서

애태우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