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영종도 갈매기 song with lyrics from 금잔디

영종도 갈매기

금잔디3 Feb 2022

영종도 갈매기 Lyrics

영종도 갈매기 - 금잔디 (金丝草)

词:정풍송

曲:정풍송

编曲:정풍송

갈매기 슬피우는 해변

나 홀로 하염없이 거니네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그리운 그대 모습 떠올라

노을빛 곱게 물든 해변

나란히 거닐었던 그대여

그 추억 모두 잊어버렸나

노을빛 그때처럼 고운데

조개껍질 건네주면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공항에는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조개껍질 건네주면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공항에는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영종도 공항에는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