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너무 아픈 이말 (feat.지선) song with lyrics from Alex

너무 아픈 이말 (feat.지선)

Alex, 智善3 May 2007

너무 아픈 이말 (feat.지선) Lyrics

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멈추게 했죠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그대는 다가와 어느새 나를 가져 버렸죠

 

아무런 기척도 없이

한번쯤 고백하고 싶은데

나에겐 너무 어려운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

너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큰 의미로 내게 다가와 자꾸 날 흔들죠

 

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외롭게 하죠

아무도 사랑할 수 없게

그대는 나에게 어느덧 아픈 단어가 됐죠

 

이렇게 나의 가슴에

조금만 나를 바라봐주면

 

달려가 네게 하고픈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숨기고 나 감추려 해도

너의 의미 없는 말 한 마디에

 

웃음짓고 눈물 흘리며 꿈에 그리는 말

 

그댄 모르죠 나도 그댈 사랑해

 

아픈 가슴조차 이젠 무뎌질만큼

 

오랫동안 그리며 간직해 온 맘

 

그댄 알지 못하죠

 

너무 아픈 이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볼 수밖에 없는데

너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큰 의미로 내게 다가와

 

 

웃음짓고 날 울리고 자꾸 날 흔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