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Still on my way〉+〈on my way〉+〈在那个地方〉 song with lyrics from Dok2

〈Still on my way〉+〈on my way〉+〈在那个地方〉

Dok220 Apr 2019

〈Still on my way〉+〈on my way〉+〈在那个地方〉 Lyrics

<Still on my way> + <on my way> + <그곳에서> (〈Still on my way〉+〈on my way〉+〈在那个地方〉) - Dok2 (도끼)

词:DOK2

曲:DOK2/Zion.T/MR.GORDO/DOOMSDAY/김범수

오직 열정과 패기

I'm still on my way tho

어제와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처음인 것처럼

늘 철없던 때의 기분

그대로 이 길을 걸어

어렸을 땐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조용히 움츠린 채로 살 수밖에 없어서

배가 고파도 먹을게 냉수밖에 없어서

눈에 보이는 대로 훔칠 수밖에 없었던

나를 용서하소서

아직도 기억해 그날을

창밖을 보며 한숨만 내쉬던 어린 나를

위로해주던 사람 하나 없었지 내 곁엔

덕분에 이젠 어떤 일을 겪어도 it's nothin

몸집은 작게 컸지만 I'm big hearted

Them Peeps doubted about my dreams but

I still got it real artist we dont compromise

타협 하나 없이 니 머리 위에 내 이름

딱 두 글자를 적지

이제 적지 않은 돈

명예 많은 걸 얻었어도

몇 십에 목숨 걸다

몇 십억을 벌었어도

난 아직 여전해 음악

그리고 꿈만이 내 터전에

무대 위가 가장 행복한 뮤지션

High minded ambition

Mr. Independent still be makin' my own decisions

사람들은 내가 돈 벌더니

변했다며 털어

절대 난 더 자유롭게

음악 하기 위해 벌어

I'm still on my way

여전히 여기 이 자리

내 가족 내 친구

우리 동네 이 거리

I'm still on my way

난 바뀐 게 없지 거의 없지

내 차 키 좋은 옷 좋은 여자들 빼곤

I'm still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I'm still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on my way

Cuz know that I'm still on my way

Cuz know that I'm still on my way

어차피 꿈이란 건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아

나대신 누가 날 위해 이뤄주지도

않는 동시에 나의 성공을 빌어주지도

않을뿐더러

나의 희망을 키워주긴커녕

나의 실패만 바라는 놈들뿐인 이곳

여기저기 의심이 가득한 눈들이 보여

난 그 눈을 피해 숨지 않아 니들 눈앞에

내 성공이 더 잘 보이게 한길만 팠네

Wattup partner how u like me now bruh

이젠 먼 나라에서

한국으로 오네 날 보러

감히 누가 날 더러

망할 수 있다 말하겠어

난 죽기 전엔 망할 일이 없지

Yeah I guess so 난 계속해서

꿈을 이뤄가는 중인데

주변 사람들은 꿈을 잃어가는 중이네

나이를 먹었단 핑계로

또 현실을 핑계로

풀이 꺾인 채로 죽지 못해

사는 듯 지내고

언제부터 힙합이 힙합인 걸 티내고

대표하는 게

부끄러운 짓이 됐는지 이대로

니가 배신한 꿈 피하고 비켜갈 때

난 첫날부터 등 뒤에서 혼자 지켜왔네

차 사고 자랑하는 날

욕하고 시기하기 전에

누가 더 행복하고 잘 사는지를 봐

이제 와서 힙합인

척하는 애들에게 전해

I'm outchea and I'm livin my illionaire life

오직 열정과 패기만으로 내린 결정

종이와 검정 pencil만 주면

매일 벌떡 일어나 누른 play

버튼이 나의 하루의 시작

미약하고 서툴지만

내 가슴이 kick과 함께 뛰어

밖에도 나가지 않고 방에서

힙합을 나의 걸로 만들기 위해

난 매일 연습만 했고 rock and roll

미친놈처럼 rhyme and flow만

조립하고 연구하던 어린 아인슈타인

I'mma shine 나의 꿈들과 마주 앉아

밤새 수다를 떨어 떨쳐내던 고민

Like double d amoeba culture

And my story will never die

Every rhyme I wrote

언제나 진실 진심만을 담았고

갈 길이 멀고 오를 벽들이 많아도

이게 나라서 힘들어하지 않았어

Yeah I got love for this musik like every musicians

날 때리는 현실을 부정한 채

객기로 버틴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똑같아 꿈을 이루기 위해 still I'm on my way

I'm on my way 갈 준비됐어

Gotta go baby 날 준비됐어

나를 쳐 때려 누르고 밟아도

난 죽지 않아 나를 놔둬

I'm on my way

Yeah I'm on my wa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M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

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d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M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Sometimes it changes better changes worse

I gotta little problem againts the word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My time is tickin' yeah I'm spittin

I'm on my way 갈 준비됐어

갈 준비됐어 나를 놔둬

도시는 말이 너무 많아

겉과 속이 너무 달라

대체 누구를 본받아 살아가야 할지

따라갈 길이 보이지 않아

기대를 해보나 마나

돌아오는 건 단 하나

Disappointment

나를 위한 척은 마라

나를 깔아 짓누르는 불편함과

정신없이 지난날

다 무너진 꿈들과 바람

믿을 사람 없는 곳에

너무 까다롭게 굴기엔

신경 써야 할 게 넘쳐 담아두기엔

그렇다고 무조건 다 들어 주기에도

뻔해 얼마 못 가 전부 나를 죽일 테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난 유명하지 않던 때로

누구 눈치는 안 보며 맘껏 살던 때로

날 그냥 래퍼로만 알던 때로

더 이상 내가 아닌 내가 되어

나를 잃지 않게

새로 시작할 시간이 이제는 온듯해

여기선 일이 잡히지가 않아 손끝에

더 이상 앞이 안 보이던 요즘에

드디어 나의 새로운 미래를 본 듯해

더 늦기 전에 여길 떠나야 돼 죽기 전에

한 번은 이뤄야 할 꿈이 원해

거의 다 이뤘던 내 꿈이 말해

이젠 너의 꿈이 뭐냬

그래 그 꿈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 못 간 유학

난 계산적인 사람이 못 돼 안 배운 수학

뿌리기도 전에 바라기 싫어 큰 수확

그런 삶은 나와 되지 않아 부합

Lets get it I'mma live it to my dream

I'm still on my way

이 노랜 on my way 아님 still on my way

그 다음 얘기

오직 열정과 패기 word up

Wanna live lit forever

바라본 날 원하는 건 다 믿던 대로

Wanna get big and better

살아온 날 변하는 건 다 있던 대로

누구는 박수 칠 때 떠나랬지

근데 난 박수 치기 전에 먼저 떠나겠지

누군 물들어 올 때 열심히 노 저으랬지

싫어 난 강에서 바다로

나가 이름 새긴 돛을 펼쳐 올릴 때지

좋은 노래들을 만드는 것도

좋은 가사들은 잘 쓰는 것도

다 좋지만 나란 래퍼에게 중요한 건

오직 진실된 랩과 하고 싶은 말 opinions

Fan인척하는 fan이 넘쳐

내 노랜 모르는데 나를 보면 일단 멈춰

친구인 척하는 친구들이 넘쳐

내가 잘 되길 바란다며

내 미래를 점쳐 날 이용하는 사람들뿐

의리로 내 곁에 머무는 척

다 스쳐가는 바람들 뿐

It's all good

내 이름 덕에 돈을 벌었다면

그래 그렇게 그 돈으로

잘 먹고 잘 살면 돼

나도 내 길 갈 테니까 평화롭게

내가 불교인 걸 감사하며 서로 좋게 peace

그럼 난 변화를 위한

서른이 될 핑계 대고 잠시 떠날 시간

부정적인 사고들과

늘 수많은 잣대들 속에서

휘청거리며 떠돌지 않게

Lets chill under the California sunshine

Lets do it 4 my dream one mo time

비가 오지 않는 곳에서

눈치 보지 않는 곳에서

훤히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맑은 하늘 야자수가 뻗힌 곳에서

아무 stress 없는 곳에서

내 몸이 지쳐 아프지가 않은 곳에서

힙합이 힙합다운 곳에서

날 미친놈 취급하지 않는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곳에서

영혼이 자유로운 곳에서

누구 눈을 피해

저녁밥을 먹지 않는 곳에서

 

다시 행복할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