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느낌 (那天的感觉) - 김종찬 (金钟赞)
여린 풀잎처럼
쓸쓸한 달빛처럼
너무나 소중한
나만의 사랑을
추억이 남겨놓은
차가운 이슬처럼
지울수 없었던
애처로운 미소
이룰수 없나요
지난날의 사랑을
이제는 사라진 나의 님이여
그날의 약속은
지금은 없지만
그날의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