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PM 2.5(feat. JaeDal) song with lyrics from Jerry K

PM 2.5(feat. JaeDal)

Jerry K28 Nov 2017

PM 2.5(feat. JaeDal) Lyrics

 

 

PM 2.5(feat. JaeDal) - Jerry. K (제리케이)

词:제리케이/재달

曲:제리케이/Alegal

编曲:제리케이

지금은 PM 두 시 반

 

낮은 PM 25

 

어디 가냐고 묻지 마

 

낮잖아 PM 25

 

간만에 하늘이 하늘색

 

공기가 좀 공기 같은데

 

햇빛이 비쳐서 살짝 눈 감을 때

 

같은 구름과 구름이 서로 입 맞추네

그걸 보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과

너와 내가 똑같단 걸

아는 사람들의 교집합

그 얼마 없는 얼굴을

떠올린 다음 괜찮네

 

각자의 하늘을 찍어서

보내줘 나한테

 

난 그 사이 어디쯤을 찬양할래

 

그게 아니면 오늘 같은 날

내게 계약서를 들고 와

 

뭐든 좋다며 도장 꾹 하고

찍어줄지도 몰라

 

내가 욕했던 애들한테 사과

전화라도 한다면

Hell nah

이건 그냥 가사 속의 과장법

나는 그냥 나라서 날아가

 

우주에 가본 적 없어도

 

우린 이미 우주에 살고 있어

 

나는 죽지 않고 천국으로 갈 거야

 

그게 오늘일지도 몰라

지금은 PM 두 시 반

 

오늘따라 낮은 PM 25

 

어디 가냐고 묻지 마

 

오늘따라 낮잖아 PM 25

 

I can breathe

 

I can breathe

 

I can breathe

 

I can breathe

 

신발을 골라

Now I can breathe

 

아끼던 11

I can breathe

 

팔엔 네 개의 뱅글

Now I can breathe

 

사자가 내 곁에

I can breathe

 

새겨져 있는 볼캡

 

How do you feel

 

구름의 무겐 오늘 가벼운 듯해

 

문밖을 나서면

바람이 등을 떠미는데

어떻게 멈출 수 있겠어

흐름을 느끼면 돼

발끝에 힘을 줘 땅을 밀어

잡초들을 박차고 위로

뿌연 머릿속의 먼지는 뒤로 넘겨

난 쓸데없이 기침하기 싫어

 

답답한 마스크는 턱 밑으로 당겨

난 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걸

한숨 콧속으로 들이켜

더욱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부정하는 새끼들은

문을 걸어 잠궜지만

우리들은 창문을 열어둬야 돼

 

매일 눈앞을 오늘같이 뻥 뚫어줘

난 멀리 높이 날고 싶어

먼지 속에 묵혀뒀던

날개를 펴야겠어

날 위해 하늘을 비워줘

지금은 PM 두 시 반

 

오늘따라 낮은 PM 25

 

어디 가냐고 묻지 마

 

오늘따라 낮잖아 PM 25

 

I can breathe

 

I can breathe

 

I can breathe

 

I can breathe

 

신발을 골라

Now I can breathe

 

아끼던 11

I can breathe

 

팔엔 네 개의 뱅글

Now I can breathe

 

사자가 내 곁에

I can breathe

 

새겨져 있는 볼캡

 

모르게 돼 진동이 울려도

 

고갤 끄덕여야 되니까

잊게 돼 시계를 보는 법도

 

어제의 기억도

 

지금 좋으니까

Popular So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