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연트럴파크 새드 송 song with lyrics from 네덜란드 튤립농장

연트럴파크 새드 송

네덜란드 튤립농장10 Nov 2018

연트럴파크 새드 송 Lyrics

연트럴파크 새드 송 (YEONTRAL-PARK SAD SONG) - 네튤농 (Netherlands tulip farm)

词:이규범

曲:이규범/은희영

编曲:은희영

집을 나설 때 현관을 나설 때

나는 어제의 연속인 것 같아

잠들기 전에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내 마음 그게 아냐

왜 그런 말을 해요 한껏 꾸민 내가

그대 옆에 서면 초라할 만큼

그댄 아름다워요

새하얀 그댈 보며

얼룩진 내 마음을 감춰요

사랑한단 말조차 그대에겐 아꼈는데

그댄 내 모습을 보며 웃고 있는가 봐

그대 눈에 건조함이 차가움을 말해요

닦아줄 눈물이 말랐나요

미안하단 말조차 그대에겐 아꼈는데

그대 내 품에 안겨있나요

나는 지금 이 순간도

그대 얇은 옷을 보며

혹시 춥진 않을까 걱정돼

노래하는 게 내가 노래를 하는 게

너는 뭐 때문이라 생각해

사랑하는 게 그댈 사랑하는 게

내겐 가장 큰 자랑이야

왜 그런 말을 해요 한껏 꾸민 내가

그대 옆에 서면 초라할 만큼

그댄 눈이 부셔요 새하얀 그댈 보며

얼룩진 내 맘을 감춰요

사랑한단 말조차 그대에겐 아꼈는데

그댄 내 모습을 보며 웃고 있는가 봐

그대 눈에 건조함이 차가움을 말해요

닦아줄 눈물이 말랐나요

미안하단 말조차 그대에겐 아꼈는데

그대 내 품에 안겨있나요

나는 지금 이 순간도

그대 얇은 옷을 보며

혹시 춥진 않을까 걱정돼

춥진 않을까 걱정돼

 

그대가 한없이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