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미운 꽃말 song with lyrics from 아이즈

미운 꽃말

아이즈31 Dec 2021

미운 꽃말 Lyrics

미운 꽃말 - 아이즈 (IZ)

词:현준

曲:현준

编曲:현준/지후(아이즈)/Dr.K

흩날리던 꽃잎 사이 가르며

내쉰 한숨과 바꾼 날들은

 

이 맘 다해 내디뎠던 발끝엔

발자국이 잘 남지 않죠

 

뜻하지 않은 우리 많은 기억은

 

그리워할 시간들이 됐고

 

뜻하지 않은 우리의 추억들

 

그거 하나면 나는 돼요

 

나를 돌아보지 않아도

 

나는 외로이 두면 돼요

 

비가 내린 뒤에 찾아 헤맸던

마음 한 켠에 두던 날들을

 

그 맘 간직하려 꺼내 본 뒤엔

꽃잎이 모두 떨어졌네요

 

뜻하지 않은 우리 많은 기억은

그리워할 시간들이 됐고

 

뜻하지 않은 우리의 추억들

 

그거 하나면 나는 돼요

 

미운 꽃잎을 한 장 들고

 

그대만 기다려요

 

나를 돌아보지 않아도

 

나는 외로이 두면 돼요

 

왜 이렇게 나를 또 아프게 하나요

나는 아직 그대로인데

왜 이렇게 나를 또 아프게 하나요

 

그대 그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