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 Lyrics
잘자 (晚安) - 백식 (Baeksik)
词:백식 (Baeksik)
曲:Baeksik/J Grooves
밤하늘에 뜬 별과
볼이 시리도록 부는 찬바람이
창을 두드리며 인사할 때쯤
피곤한 하루가 끝이 날 때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에 들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어쩌면 내일은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새하얀 구름 위에 누워 눈 감아요
밤하늘 별을 안고 멀리로 떠나요
좋았던 기억 속
따듯했던 봄날 속으로
데려가 줄게요
맘 편히 쉬어요
어제는 그대 잠든 동안
많은 눈이 왔어요
그대가 눈을 뜨면
새하얀 거리를 볼 수 있게
녹지 말라 기도를 했죠
기분 좋은 하룰
시작했으면 좋겠어서
그랬으면 좋겠어서
매일 행복한 날만 반복이 된다면
행복인지 모른다고들 하던데
그래도 그대 곁에
행복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잠들기 전에
고민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꿈엔
새하얀 눈 위를 밟으면서
이 노랠 잠시 들으면서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순수했던 날 행복을
꽉 안고 웃어요
잠시 동안 푹 쉬어요
새하얀 구름 위에
누워 눈 감아요
밤하늘 별을 안고
멀리로 떠나요
좋았던 기억 속
따듯했던 봄날 속으로
데려가 줄게요
맘 편히 쉬어요
새하얀 구름 위에
누워 눈 감아요
밤하늘 별을 안고
멀리로 떠나요
좋았던 기억 속
따듯했던 봄날 속으로
데려가 줄게요
맘 편히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