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When I Was Eight song with lyrics from Jisokury

When I Was Eight

Jisokury27 Nov 2020

When I Was Eight Lyrics

When I Was Eight - Mary

词:마리(Mary)

曲:마리(Mary)

编曲:마리(Mary)

나 여덟 살 때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안방으로 달려가

엄말 끌어안고 했던 말

엄마 죽지마 죽으면 안 돼

영원히 나랑 같이 살아

엉엉 우는 나를 품에 꼭 안고

담담한 목소리로 엄마가 했던 말

엄마는 평생 같이 살 수 없어

하느님이 부르면 가야 돼

지금 나는 스물다섯 엄마는

마흔아홉

나는 아가씨 엄마는 아줌마

내 나이가 오십이면 엄마는 일흔네 살

나는 아줌마 엄마는 할머니

하느님이 엄마를 까먹어서

아직 부르지 않는다면

나랑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투닥투닥 하면서 알콩달콩

말은 안 해도 난 엄마가 필요해

엄마 밥과 냄새가 좋아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요

사실 나는 겁쟁이에 울보니까

 

아직은 가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