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해내길 song with lyrics from 반 블랭크

해내길

반 블랭크14 Dec 2016

해내길 Lyrics

해내길 - 반 블랭크 (Ban Blank)

词:반 블랭크

曲:돕플라밍고/양선미

编曲:돕플라밍고

Ayo 난 누구보다

절실하게 뱉지

 

그래서 난 바래

나와 우리 모두가 해내길

 

이 앨범이 내 바램의

반증이 되길

반증의 값을 매길 차례야

절대 난 개의치 않고

그 값에 대한 대가는

나의 책임 uh

31살의 나의

시간은 바쁘게 가

어느덧 상경할 때

목표와 꿈이 흐릿해 질 때쯤

 

내가 했던 약속들을

되새긴 해질 때 그 뒤로

채찍질해 날 더욱

목 죄지 매일

사실 날 목 죈 건

돈과 성공이지 damn

난 바닥을 핥아 본

혀를 팔어

 

그 실팬 내 경험이 되는 감옥

날 가둬 놓은 수많은 각오

그 뒤로 들리는 환호

소리와 박수를

받게 되겠지 나를 알어

 

그래 나를 알어 또 믿어

내 가족 내 친구

날 듣는 이들

 

그들에게 내 음악의 이유

굳건한 믿음

비록 내게 부족한

돈과 명예 대신

선택한 건 cream villa

만들어낸 in the village

 

선택한 건 cream villa의

In the village what

내가 잘 될 거라

말하던 형들과

여전히 곁을 지켜 줌에

어떤 길을 걸은 나

내가 그 걸음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았고

 

이 위대한 번영을 위해

난 서른 살이 넘어도

날 미치게 한다는 것

돈은 못 벌어도

 

When I get signed

Imma act like fool

순수를 논하던

시절의 나로 되감고

내 작품의 대한

그 배당률이 얼마든 간에

난 자유를 원할 뿐이지

계산 끝

I'm free up 해방 중

 

해내길

 

내가 사랑하는 사람

우리 모두가 해내길

 

내 음악을 들어주는 fan들

우리 모두가 해내길

 

날 싫어하던 말던

상관없어 모두가 해내길

 

해낼게 그래

 

해내길

 

내가 사랑하는 사람

우리 모두가 해내길

 

내 음악을 들어주는 fan들

우리 모두가 해내길

 

날 싫어하던 말던 상관없어

모두가 해내길

 

해낼게 그래

 

해낼게 그래

 

2009 그랜드 픽스 결성 후

지금까지 항상 곁에 있어

쭉 Deja Vu 같은 삶

꾸던 꿈들이 하나씩 이뤄져

 

It was not a miracle

 

창 밖 저 달은 미러볼

매일 밤 빠르게 돌아가며

 

나를 비춰줘

Fulfilled 굳이 말하자면 10평짜리

단칸방에 5명이

끼어 자던 날을 기억해

 

하지만 이젠 two doors

맞춤형 숙소를

가졌고 내겐

가뿐한 150 월세

 

매일 영감이 쏟아질 듯한

바로 이곳에 난

지금 여기 와있고

성필 형 아직 휠체어

앉아 비트 찍어

손 까닥하면 만들어 기횔

그건 염력 모두 염려했지

마치 uri geller

수저 올리던 놈들

다 구부려 아직 누운 체로

 

Tiz always on the cut

 

Two turntables

Doplamingo는 2015년의

Best producer

Loben과 난 가는 길 달라도

언제나 프리즈몰릭부터

 

Ex8er는 구두와 팀버를

두개다 챙겨와 서울 공연

Quaimo 망양로의 젊은 랩펀

 

Good vibes only

서울 상경한 bredgraphy

With the koin rush

나와 우리 팀을 믿어

새겨 두길 나와

Cream villa

노력과 비례 되는 실력만큼

나의 뒤엔 없지만

올라 갈수 있어

 

많이 바뀐 상황만큼

가는 길도 서로 달랐지만

매일 웃고 떠들며

꿈과 얘기와 술 잔을

밤새 기울인 날

그 날을 기억해

 

술잔을 밤새 기울인 날들

꼭 해내길 우리가 돈을

더 벌어도 사랑이

첫번째 전제고

이게 내 마지막 내쉬는

숨이라 행복을 맹세

I put my soul in these verses

날 담아둔 첫 앨범

내 바램에 반증의

값을 더 매겨봐

엄마 꼭 해낼게

 

우리 모두가 해내길

 

우리 모두가 해내길

 

Prizmoliq cream villa부터

Ban blank

87년부터 지금까지

나란 놈의 방식과

 

온전히 날 담아 논 앨범

 

Cruising mind

어쩌면 닮아 있을

윤동주의 참회록

 

이 모든 것들이

다 내가 돼

 

 

I'm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