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Lyrics
흘러 - 서재강/TAKUWA (타쿠와)
词:TAKUWA/서재강
曲:Claude Odae/the Rawmatter99
산 넘어 산
강과 강은 만나 바다로 가
팔로알토 형의 말처럼 다 흘러가
봐봐 높아 보이던 곳에
어느덧 도착했고
깃발 꽃아 인생 정말 몰라
Oh my god 모두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일어날 일은 결국엔 일어난대
자유의지 따라 무한한 가능성 아래
영원한 지금을 즐겨 가만히 있음 안돼
채워졌다면 비워
빈 공간에 채우긴 더 쉬워
어른들은 어린아이로
어린아이는 다시 키워
지워 어린 시절에 기억 예
치워 더럽힌 건 더 이뻐지게
윔호프 호흠법나의 비법 예
시간은 나를 위해 더 길어지네
모든 것은 존재해
더 좋아지기 위해 예예
I'v got da flow like this
On da beat on da road
S**t goes like this
방구석 혼잣말이
어느새 네 두 귀에 닿아
말해주고 있지 Bish I finally made it
솔까 체감은 일시정지
시곗바늘은 재생 중이지
두발은 두배속으로 Runnin'
Everythin flows every second every minute
전부를 쏟아부은 게
그저 엎지른 물이 아니기를
시간은 다시 담아낼 수 없다 한들
같이 흐른 땀은 담아냈으니
매 순간에 종잇장 위로
비록 사회는 졸업장
혹은 돈에만 인정을 해줘도
액수보다는 가치를 따지며 살아
마이크 앞에 현 똥값이어도
꽃피우기 전까지 이 거름은 안 멈춰
굳은 마음 못지않은 두발인듯해도
제 자리를 맴돌지 않고
잘만 찾아왔으니
어제는 피드백을 큐엠한테 받고
오늘은 작업 중이지 Wit 타쿠와
핵심은 정확히 반년 전만 해도
당장에 내일조차 불확실한 날들이
나를 둘러싸았었고
이제는 양사방에서 확신을 해
열다섯 나 무대 아래 관객
스물엔 무대 뒤에 스태프
그다음은 말 안 해도 알지
근데 해야겠어 이 말은
ㅅㅂ 쉬운 게 하나도 없네 어째
I'v got da flow like this
On da beat on da road
S**t goes like this
방구석 혼잣말이
어느새 네 두 귀에 닿아
말해주고 있지 Bish I finally made it
솔까 체감은 일시정지
시곗바늘은 재생 중이지
두발은 두배속으로 Runnin'
Everythin flows every second every min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