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BomWalk (Feat. 김미정) song with lyrics from Razyboyocean

BomWalk (Feat. 김미정)

Razyboyocean, 김미정28 Mar 2022

BomWalk (Feat. 김미정) Lyrics

 

BomWalk (Feat. 김미정) - RAZYBOYOCEAN (주준휘)/yourbeagle (김미정)

词:RAZYBOYOCEAN/김미정

曲:RAZYBOYOCEAN/현진

 

봄바람에 실린 채

 

너에게로 날았네

 

같은 생각까지 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함께 하는 이 순간을

기억해 줬으면 해

너의 머리맡에 꽃을 놓아둘게

 

가끔 난 네가 너무도 어려워

 

가끔은 너무 헷갈리기도 해서

 

내 맘 모르고

흩날리는 이 햇살 아래서

널 꼭 안아볼까 고민했어

 

우리의 은하수를 환히 밝혀줘

서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내 맘 모르고

내리쬐는 꽃잎들 사이

벚꽃나무 아래서 잠든 너

걸어보자 왈츠 rhythm

한강이든 어디든

편히 입고 하루 종일도 괜찮으니깐

머리 식힐 겸 가볼까 봄길에

두 손을 맞잡고 이 길을 걷자

 

나의 모습이

네 눈동자에 일렁이는 게 좋아

함께이고 싶어 이듬해에도

너와 이어폰을 끼고

Listen to this song

우리의 하루는 너무 짧게 느껴져

 

난 널 기다렸지 밤새

달은 가고 밝아 밖엔

이제 몇십 분만 기다리면 네가 오겠지

가끔 난 네가 너무도 어려워

 

가끔은 너무 헷갈리기도 해서

 

내 맘 모르고 흩날리는 이 햇살 아래서

널 꼭 안아볼까 고민했어

 

우리의 은하수를 환히 밝혀줘

서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내 맘 모르고 내리쬐는 꽃잎들 사이

벚꽃나무 아래서 잠든 너

 

걸어보자 왈츠 rhythm

한강이든 어디든

편히 입고 하루 종일도 괜찮으니깐

머리 식힐 겸 가볼까 봄길에

두 손을 맞잡고 이 길을 걷자

 

Ooh ooh

너와 둘이서 채우는 시간들은

안 아까우니깐

우리의 시간을 아껴줘

너랑 있을 땐

이상하게 날이 빨리 저무니깐

 

우리의 은하수를 환히 밝혀줘

서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내 맘 모르고 내리쬐는 꽃잎들 사이

벚꽃나무 아래서 잠든 너

걸어보자 왈츠 rhythm

한강이든 어디든

편히 입고 하루 종일도 괜찮으니깐

머리 식힐 겸 가볼까 봄길에

 

두 손을 맞잡고 이 길을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