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Walk (Feat. 김미정) Lyrics
BomWalk (Feat. 김미정) - RAZYBOYOCEAN (주준휘)/yourbeagle (김미정)
词:RAZYBOYOCEAN/김미정
曲:RAZYBOYOCEAN/현진
봄바람에 실린 채
너에게로 날았네
같은 생각까지 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함께 하는 이 순간을
기억해 줬으면 해
너의 머리맡에 꽃을 놓아둘게
가끔 난 네가 너무도 어려워
가끔은 너무 헷갈리기도 해서
내 맘 모르고
흩날리는 이 햇살 아래서
널 꼭 안아볼까 고민했어
우리의 은하수를 환히 밝혀줘
서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내 맘 모르고
내리쬐는 꽃잎들 사이
벚꽃나무 아래서 잠든 너
걸어보자 왈츠 rhythm
한강이든 어디든
편히 입고 하루 종일도 괜찮으니깐
머리 식힐 겸 가볼까 봄길에
두 손을 맞잡고 이 길을 걷자
나의 모습이
네 눈동자에 일렁이는 게 좋아
함께이고 싶어 이듬해에도
너와 이어폰을 끼고
Listen to this song
우리의 하루는 너무 짧게 느껴져
난 널 기다렸지 밤새
달은 가고 밝아 밖엔
이제 몇십 분만 기다리면 네가 오겠지
가끔 난 네가 너무도 어려워
가끔은 너무 헷갈리기도 해서
내 맘 모르고 흩날리는 이 햇살 아래서
널 꼭 안아볼까 고민했어
우리의 은하수를 환히 밝혀줘
서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내 맘 모르고 내리쬐는 꽃잎들 사이
벚꽃나무 아래서 잠든 너
걸어보자 왈츠 rhythm
한강이든 어디든
편히 입고 하루 종일도 괜찮으니깐
머리 식힐 겸 가볼까 봄길에
두 손을 맞잡고 이 길을 걷자
Ooh ooh
너와 둘이서 채우는 시간들은
안 아까우니깐
우리의 시간을 아껴줘
너랑 있을 땐
이상하게 날이 빨리 저무니깐
우리의 은하수를 환히 밝혀줘
서로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내 맘 모르고 내리쬐는 꽃잎들 사이
벚꽃나무 아래서 잠든 너
걸어보자 왈츠 rhythm
한강이든 어디든
편히 입고 하루 종일도 괜찮으니깐
머리 식힐 겸 가볼까 봄길에
두 손을 맞잡고 이 길을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