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순애보, 12월 이야기 (Feat. 김레전드) song with lyrics from MJ(韩国)

순애보, 12월 이야기 (Feat. 김레전드)

MJ(韩国), 김레전드7 Dec 2025

순애보, 12월 이야기 (Feat. 김레전드) Lyrics

 

순애보, 12월 이야기 (Feat. 김레전드) - MJ (써니사이드)/김레전드

词:MJ (써니사이드)

曲:룩원 (LOOGONE)/MJ (써니사이드)

编曲:룩원 (LOOGONE)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라는 말이

저절로 실감 나는 오늘 아침입니다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어제보다 더 두툼하게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첫눈 내리면 너에게

아껴뒀던 고백을 할 거야

수줍던 날의 선물 같아

하늘의 흩날리던 설렘

Yes how we do 이제 우리 37일째

네 걸음에 맞춰서 걸을 때

불어오는 달콤 함에 두 볼이 물들어

후끈 후끈 손난로

하트 눈빛 마시멜로

웃을 때

그려지는 반달 눈꼬리 취향 폭격

좋아해 너를 이렇게 너를

바라만 봐도 내 마음이 웃잖아

빛나는 별들 전부다 모아도

너만큼 예쁘지는 않을 거야

지금 내손 꼭 잡아

찬바람 불어와도 이손 놓지 않을게

난 너만 아끼며 너만 사랑해

막차 시간 지나도록 앉아 있던 정류장

그 밤 빨간 목도리 너를 감싸줬잖아

울컥했던 고민들 혼자 아파하지 마

언제나 네 편이 돼줄게

추울 틈도 없어

네가 있음 나는 계속 따뜻해

폭설 내린대도 사다 줄 피오니 케이크

머라이어 캐리 틀어놓고

기분 내는 러블리 감성 파자마 fit

토닥토닥 바이닐 소리

손끝 스칠 때면 찌릿

종소리 들려 온 세상

눈꽃 송이 포근함에 녹아

Fall in love

좋아해 너를 이렇게 너를

바라만 봐도 내 마음이 웃잖아

빛나는 별들 전부다 모아도

너만큼 예쁘지는 않을 거야

지금 내손 꼭 잡아

찬바람 불어와도 이손 놓지 않을게

난 너만 아끼며 너만 사랑해

마음에 써 내려간

둘만의 약속들

언제 나? 사랑하냐고 물을 때면

언제나 사랑한다고 꼭 대답해 줘

찬 겨울에 피어난 나의 예쁨

내 품에 안겨줄래

새하얀 숨결 이 거리마다

소복이 쌓여 가는 우리 추억들

살다가 모진 날들을 만나도

언제나 내가 옆에 있어줄게

지금처럼 웃어줘

고운 손 물 한방을 닿을 일 없을 거야

 

난 너만 아끼고 너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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